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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첸토(NOVECENTO)
이탈이라 작가 알레산드로 바리코의 희곡 ‘노베첸토 모놀로그’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1900년대 초 아메리카를 향해 꿈과 희망을 실어 나르는 이민선 버지니아 호, 그 배에서 단 한 번도 내려 본 적 없는 천재 피아니스트 노베첸토의 감동적인 삶을 그려내고 있다. 88개의 피아노 건반에서 평생 자신 만의 음악을 연주하며 살아간 노베첸토의 이야기는 1명의 배우와 1명의 피아니스트가 등장하는 음악극으로, 그의 친구 맥스가 회상하는 형식이다. 2012년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2012.11.28-12.2) 국내초연되었으며, 신촌 the stage(2013.12.6-12.29) , 정동세실극장(2014.08.28 ~ 2014.09.14), 2015년 의정부 음악극 축제 공식초청작 등 수차례 공연한 바 있다.
It is a story of genius pianist sailing a ocean during life. This artwork, one actor and one pianist appeared, has been played from 2012 until this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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