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난 새에게 커피를 주었다(I gave coffee to a bird)

꿈을 매개로 하여 다층적이고 난해한 전개와 단편적 구조의 영화적 구성을 취하고 있는 작품이다. 자살이라는 소재를 통해서 생의 욕구와 죽음 사이에 갈등하는 인간의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죽음과 무의식, 성적 욕망, 자기애 등 복잡한 층위로 이루어진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면서 인간 존재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밀양 예술축제 젊은 연출가전(브레히트 극장, 2008.8.2-8.3), 고양 아람누리 새라새극장(2008.8.22-8.24), 강남 LIG 아트홀(2010.10.28-10.30)에서 상연하였다.

Title is 'I gave coffee to a bird'. Coffee means poison and the well-known poet Lee Sang in Korea regards the "wing" as the subject matter. This is an artwork that shows the appearance of a human being who strives between life desire and death.

Cast 1st 김재우/김현미/이영호/이지현  |  CAST 2nd 송상욱/김소은/윤태웅/김현미

Staff  1st 작가 김학선/연출 김제민/무대 박영민/의상 박정원/조명 박선교/모션그래픽 김진주/음악 남상봉/영상제작PD 현승열/분장 배은수/조연출 최소희, 강예리

Staff  2nd 작가 김학선/연출 김제민/무대 박영민/의상 박정원/조명 이주율/영상 김제민/음악 조용욱/조연출 최소희, 강예리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