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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를 찾아가는 영映극劇

사무엘 베케트의 희곡 <고도를 기다리며>를 소재로 한편의 영화를 만들어가는 감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서 외적층위(영화)과 내적층위(‘고도를 기다리며’ 원작)를 극중극형식으로 풀어나간다. 공연과 영상이 샴 쌍둥이처럼 어느 한쪽을 뗄래야 뗄 수 없는 두 개의 머리를 가진 하나의 생명체같은 공연의 컨셉으로 기획했다. 젊은연출가 데뷔전(연극실험실 대학로 혜화동 1번지, 2006.7.18-7.25), 서울프린지페스티벌(홍대 소극장 예, 2006.8.15-8.17)등에 참가했다.

The interest of this artwork started from kino-drama. The name is 'Kino-Drama searching for Godot'. It is like a creature having a two heads called 'performance' and 'exhibition'. It was started to make a performance and a exhibition like Siamese twins. It is a story about a movie director making 'waiting for godot', written by Samuel Beckett, into a movie and it was on the stage in 2008, Korea.

일시 | Date 2006.7.17-25, 2006.8.15-17 

장소 | Place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소극장 예

후원  혜화동1번지 연출가 4기동인

Cast  한장수/고은정/최광헌/최성호

Staff  작가 김효진/연출 김제민/드라마투르그 박선희/무대 권민경/영상 노필철, 임지성/조명 문현영/의상 강기정/음향 김용운/조연출 홍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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